박민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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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민규는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소설 『지구 영웅 전설』로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그의 작품은 외로움을 주제로, 1인칭 화자를 통해 세계와 자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특징을 보인다. 텍스트 내에서 붕괴된 내면, 사회적 소외 등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독특한 문체를 사용하며, 가볍고 경쾌한 상상력으로 당대 사회의 모순을 진지하게 포착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카스테라』, 『핑퐁』 등이 있으며, 표절 논란이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겨레문학상 수상자 - 한창훈
한창훈은 1963년 전라남도 여수시 출생으로, 1992년 등단하여 농어촌과 소도시의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바다를 배경으로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 한겨레문학상 수상자 - 장강명
장강명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2011년 소설 『표백』으로 등단하여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 신동엽창작상 - 도종환
도종환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의 시인이자 정치인으로, 시집 《접시꽃 당신》을 발표하고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24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 신동엽창작상 - 송기원
송기원은 1947년 출생하여 2024년 사망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불교적 사유를 담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이효석문학상 수상자 - 성석제
성석제는 해학과 풍자를 통해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를 그려내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유머와 비애를 조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 이효석문학상 수상자 - 편혜영
편혜영은 2000년 등단 후 기괴하고 잔혹한 묘사로 현대 사회의 소외와 폭력성을 드러내며 한국일보문학상, 셜리 잭슨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소설가이다.
박민규 (작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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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박민규 |
로마자 표기 | Bak Mingyu |
한글 표기 | 박민규 |
한자 표기 | 朴玟奎 |
출생일 | 1968년 |
출생지 |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학력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
활동 기간 | 2003년 - 현재 |
작품 활동 | |
장르 | 소설 |
데뷔 작품 | 장편 《지구영웅전설》 (미번역) |
주요 작품 | 단편집 《카스테라》 단편 《아침의 문》 지구영웅전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핑퐁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수상 내역 | |
수상 | 2003년 한겨레문학상 2003년 제8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2005년 신동엽창작상 2007년 제8회 이효석문학상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
2. 생애
박민규는 1968년 대한민국 동남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 울산에서 태어났다.[2]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미국의 만화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활약을 통해 미국의 패권주의를 폭로한 장편 소설 『지구 영웅 전설』로 "문학동네"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한국 프로 야구 창설 시대에 최하위 팀이었던 현대 유니콘스를 소재로 한 장편 소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두 개의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박민규의 소설은 화자의 외로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등장인물은 주로 재정적 어려움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3] 그의 작품은 텍스트 전체에 걸쳐 유머 감각이 두드러지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3]
그의 단편 소설은 텍스트 전체에 걸쳐 만연하지만 압도적이지 않은 유머 감각이 특징이며, 등장인물은 희망찬 미래 없이 재정적 어려움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3]
박민규는 성공한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댕기 머리와 고글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독특한 스타일로도 유명하다.[4]
2005년에는 첫 번째 단편집인 『카스테라』를 간행했다. 2007년, 노년의 허무함을 그린 단편 「노란 강, 배 한 척」으로 제8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를 출간했다. 2010년에는 자살을 시도한 남자와 아기를 죽이려 한 미혼모를 등장시켜 생명의 가치를 이야기한 단편 「아침의 문」으로 제34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0년, 박민규의 단편 소설 『A Nap』은 동명의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영화감독 허진호가 연출하고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남자 주인공 영진의 어린 시절을, 이주승이 젊은 영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 연극은 1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의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었다.[5]
3. 작품 세계
그의 초기작들은 주로 1인칭 화자의 시점에서 '나와 세계', '나와 지구', '나와 인류', '나와 우주', '나와 후기자본주의'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후 〈누런 강 배 한 척〉에서는 환갑의 노인을 화자로 설정하여 실존의 문제를 성찰하는 등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다.[10]
다음은 평론가들의 박민규의 작품세계에 대한 평가이다.
도정일(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국문과 교수) | 이 작가의 재능은 탁월한 미끄러지기에 있는 듯하다. 판타지인가 싶으면 풍자로 가고, 풍자인가 싶으면 다시 냉소로 간다. 냉소인가 하면 냉소의 건너편에 가서 블랙코미디가 된다. 그 블랙코미디는 또 그리 코미디가 아니다. 이 작가의 탁월한 질주와 미끄럼 타기가 어떤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한번 기대해보고자 한다. |
남진우(시인, 문학평론가) | 『지구영웅전설』은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라는 매우 묵직한 주제를 만화라는 대단히 가벼운 양식을 차용해 천착한 작품이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등 미국이 창조한 지구적 영웅들의 활약상을 뒤집어 봄으로써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가속화되고 있는 미국의 세계 지배 전략의 실체를 폭로하고 그 문제점을 고발하고 있는 이 작품에서, 작가는 자칫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도 있는 이러한 내용을 참을 수 없는 만화의 가벼움에 실어 전달함으로써 한 편의 유쾌한 소설로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종횡무진 계속되는 작가의 입담도 어지간하고 현실을 비틀어보는 시선도 예리함을 잃지 않고 있다. |
이인성(소설가, 서울대학교 불문과 교수) | 이 소설 『지구영웅전설』은 일단 재미있다. 그 재미는 우선 경쾌한 입심과 다양한 지식, 그리고 세상을 뒤집어 보는 시선으로부터 나온다. 단선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것은 그 재미의 무기들을 잘 활용하는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더구나 그 재미를 가지고 겨냥하는 문제의식도 단순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향유하는 문화의 배후에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지는 않은가, 세계문화를 조정하려는 자본주의는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는가, 인종적 열등의식은 미국식 제국주의에 의해 어떻게 조성되는가 등등, 흥미로운 질문들이 던져지고 있는 것이다. |
황석영(소설가)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처음에는 응모작 가운데서 눈에 잘 띄는 작품은 아니었다. 그러나 일단 잡게 되면 단숨에 읽어치우게 되는 재미와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다. 심사위원들 사이에 ‘가벼움’이 잠깐 문제로 떠올랐지만 그 가벼움은 이 소설의 주제이기도 했다. ‘하잘것없는 인생’에 대한 서술이면서도 팬클럽 결성과 야구 시합의 결미 부분에 가서 전망은 경쾌하게 열리고 있다. 임시직 노동자, 청년 실업자, 신용 불량자가 수백만씩 되는 무한경쟁 사회에서 이 소설은 개그 같은 말 솜씨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
이외수(소설가) | 대한민국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건 하나를 지목하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박민규라는 작가의 출현을 지목하겠다. |
김영하(소설가) | 박민규에게서 뭔가를 빼앗아올 수 있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가 창안하여 우리에게 덥석 안겨준, 그 놀랍도록 새로운 문장을 가져올 것이다. |
문학평론가 백낙청 | 박민규의 소설은 우선 재미있게 읽지만 그 ‘재미’의 성격이 간단치 않다. 새로운 감각과 재치 넘치는 표현, 기발한 착상 등 여러 신예작가들이 공유하는 미덕 외에도 언어예술의 온갖 가능성을 총동원하는 드문 능력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장편소설에서 특히 그러한데 핑퐁도 예외가 아니다. 손에 들면 단숨에 읽히지만 책을 놓았다가 다시 잡을 때면 이것이 줄거리로만 연결된 작품도 아니려니와 줄거리를 떠나 입심으로만 끌고 가는 소설도 아님을 실감하곤 한다. |
3. 1. 주제 의식
박민규 소설의 요체는 화자의 외로움에 있다. 그 외로움은 화자의 정체성과 타자와의 관계성에 대한 질문을 낳고, 세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의 자문자답을 생성한다. 그리하여 텍스트 내부에서는 끊임없이 붕괴된 화자의 내면이 그려지고, 그것의 기원이 되는 초라한 가정, 화자를 따돌리는 학교, 소외를 강요하는 사회, 후기자본주의에 물든 타락한 시대, 화자를 배제하는 세계, 개체를 외면하는 인류, 지구를 객관화하려는 우주 등이 화자의 상상 속에서 해체되고 재구성되면서 종횡무진한 널뛰기 같은 사유가 진행된다.[10]상상력의 수준에서 보면 박민규의 소설은 가볍고 경쾌하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친다면 그의 작품은 대중소설이나 인터넷 소설과 다를 바가 없다. 그의 소설이 보여주는 문제의식은 진중하게 당대의 모순점들을 포착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그의 형식적 가벼움은 내용적 무거움과 이질적으로 조합되면서 새로운 소설 문법을 형성한다. 그것은 기승전결이라는 논리적 인과성과 서사적 필연성을 필요로 했던 전통 서사에 대한 하나의 반기에 해당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전개되는 1인칭 화자의 장광설은 때로는 시대의 정곡을 찌르고 때로는 신경증에 걸린 환자의 어법이 되기도 한다. 그리하여 '믿거나 말거나'식 소설의 세계를 빚어낸다.[10]
《지구영웅전설》(2003)에서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거쳐 《카스테라》(2005)를 지나 《핑퐁》(2006)에 이르기까지 박민규가 그려낸 네 권의 지도는 1인칭 화자의 시점으로 '나와 세계, 나와 지구, 나와 인류, 나와 우주, 나와 후기자본주의'의 관계에 대해 가볍고도 진지하고 무거우면서도 얼떨떨한 질문과 그럴듯 하면서도 아무렇게나 혹은 어쨌거나 그렇고 그렇다는 식의 의뭉스런 대답을 내놓는다. 그러므로 '무규칙 이종소설가'인 박민규의 어투에 빠지면 결코 헤어 나올 수 없다. 아닌 것 같으면서도 끌리고, 끌려가다 보면 이런 식은 아닌데라는 밀고 당김의 거리 조정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미학적 파장이 그의 매력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이 걸어온 궤적을 살펴보면 그것이 곧 21세기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한 하나의 존재론적 표정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박민규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누런 강 배 한 척〉에서 그는 한결 원숙하면서도 진지하게 생을 조망하는 시선을 보여준다. 물론 박민규식 '의표 찌르기'가 이 작품에서도 나타나지만,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장광설의 수사학이 내면화되고 있음은 변화를 암시하는 징후로 읽힌다.[10]
3. 2. 문체 및 기법
박민규 소설의 요체는 화자의 외로움에 있다. 그 외로움은 화자의 정체성과 타자와의 관계성에 대한 질문을 낳고, 세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의 자문자답을 생성한다. 그리하여 텍스트 내부에서는 끊임없이 붕괴된 화자의 내면이 그려지고, 그것의 기원이 되는 초라한 가정, 화자를 따돌리는 학교, 소외를 강요하는 사회, 후기자본주의에 물든 타락한 시대, 화자를 배제하는 세계, 개체를 외면하는 인류, 지구를 객관화하려는 우주 등이 화자의 상상 속에서 해체되고 재구성되면서 종횡무진한 널뛰기 같은 사유가 진행된다.[10]상상력의 수준에서 보면 박민규의 소설은 가볍고 경쾌하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친다면 그의 작품은 대중소설이나 인터넷 소설과 다를 바가 없다. 그의 소설이 보여주는 문제의식은 진중하게 당대의 모순점들을 포착하고 있다.[10] 그런 점에서 그의 형식적 가벼움은 내용적 무거움과 이질적으로 조합되면서 새로운 소설 문법을 형성한다. 그것은 기승전결이라는 논리적 인과성과 서사적 필연성을 필요로 했던 전통 서사에 대한 하나의 반기에 해당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전개되는 1인칭 화자의 장광설은 때로는 시대의 정곡을 찌르고 때로는 신경증에 걸린 환자의 어법이 되기도 한다. 그리하여 '믿거나 말거나'식 소설의 세계를 빚어낸다.
《지구영웅전설》(2003)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거쳐 《카스테라》(2005)를 지나 《핑퐁》(2006)에 이르기까지 박민규가 그려낸 네 권의 지도는 1인칭 화자의 시점으로 '나와 세계, 나와 지구, 나와 인류, 나와 우주, 나와 후기자본주의'의 관계에 대해 가볍고도 진지하고 무거우면서도 얼떨떨한 질문과 그럴듯 하면서도 아무렇게나 혹은 어쨌거나 그렇고 그렇다는 식의 의뭉스런 대답을 내놓는다. 그러므로 '무규칙 이종소설가'인 박민규의 어투에 빠지면 결코 헤어 나올 수 없다. 아닌 것 같으면서도 끌리고, 끌려가다 보면 이런 식은 아닌데라는 밀고 당김의 거리 조정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미학적 파장이 그의 매력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이 걸어온 궤적을 살펴보면 그것이 곧 21세기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한 하나의 존재론적 표정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박민규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누런 강 배 한 척〉에서 그는 한결 원숙하면서도 진지하게 생을 조망하는 시선을 보여준다. 물론 박민규식 '의표 찌르기'가 이 작품에서도 나타나지만,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장광설의 수사학이 내면화되고 있음은 변화를 암시하는 징후로 읽힌다.[10]
4. 논란
박민규는 작품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에는 부인했으나, 나중에 표절을 인정했다. 그러나 원작자에 대한 보상이나 저작권 조정 등 후속 조치는 알려지지 않았다.[11][12]
4. 1. 표절 논란
박민규의 대표작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1998년 PC통신 게시판에 '거꾸로 보는 프로야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을 도용한 표절작이다.[11][12] 또한 단편 《낮잠》도 일본 작가 히로가네 겐시의 만화 《황혼유성군》의 표절작이다.[11][12]박민규는 논란이 제기된 초기에 이를 부정하였으나, 이후 인정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원작자에 대한 보상이나 저작권 조정 등의 후속 조치가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11][12]
5. 주요 작품 목록
'''장편 소설'''
- 지구영웅전설 (2003)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2003)
- 핑퐁 (2006)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09)
- 아침의 문 (2010)
'''소설집'''
- 카스테라 (2005)
- 더블 (2010)
'''주요 단편'''
- 〈카스테라〉 (2005)
- 〈더블〉 (2010)
- 〈나의 잠〉
'''번역된 작품'''
- Castella영어 ([http://theamericanreader.com/castella/ 카스텔라])
- Dinner at the Buffet영어 ([https://www.amazon.com/Dinner-Buffett-K-Fiction-Park-Min-gyu/dp/B00O9OUKXK/ref=sr_1_5?ie=UTF8&qid=1413983592&sr=8-5&keywords=Park+Min-gyu 뷔페에서 저녁]) (아시아출판사, 2014)
- Pavane for a Dead Princess영어 ([https://www.amazon.com/Pavane-Dead-Princess-Library-Literature/dp/1628970669/ref=sr_1_1?ie=UTF8&qid=1413983619&sr=8-1&keywords=Park+Min-gyu 죽은 공주를 위한 파반느]) (달키 출판사, 2014)
- Raccoon World영어 (너구리) 제니 왕 메디나 번역[2]
- Is That So? I’m a Giraffe영어 ([https://www.amazon.com/Giraffe-Bi-lingual-Edition-Modern-Literature/dp/8994006982/ref=sr_1_1?ie=UTF8&qid=1413983837&sr=8-1&keywords=%22I%27m+a+giraffe%22 기린이야? 그게 그래요? 저는 기린이에요]) 소라 김-러셀 번역[6]
- Korean Standards영어 ([http://hompi.sogang.ac.kr/anthony/KoreanStandards.htm 한국의 규범]) 테즈의 앤서니 형제 번역[7]
- Ah, Pelican영어 ([http://wordswithoutborders.org/article/say-ah-pelican 아, 펠리컨])
5. 1. 장편 소설
- 지구영웅전설 (2003)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2003)
- 핑퐁 (2006)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09)
- 아침의 문 (2010)
5. 2. 소설집
- 《카스테라》(2005년)
Castella영어
:: 2003년 여름부터 2005년 봄까지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글들을 모은 단편집이다. 미 제국주의를 만화적 상상력으로 희화하고 비판한 《지구영웅전설》, 프로가 되기를 종용하여 인간의 본래적 삶을 포기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음모를 폭로하고, 자발적 비주류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설파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두 장편소설로 일찍이 한국 소설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준 박민규는 단편소설집 《카스테라》에서 그 세계관을 유지하되 독특한 상황과 인물, B급 영화의 상상력, 감각적인 문체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심화, 발전시키고 있다.[1]
- 《더블》 (2010)
- 《나의 잠》
5. 3. 주요 단편
- 〈카스테라〉 (2005)
- 〈더블〉 (2010)
- 〈나의 잠〉
6. 수상 내역
연도 | 수상 내역 |
---|---|
2003년 |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지구 영웅 전기) |
2003년 | 제8회 한겨레문학상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2005년 | 제23회 신동엽문학상 (카스테라) |
2007년 | 제8회 이효석문학상 (황색 강, 배 한 척) |
2009년 | 제9회 황순원문학상 (가까운 곳) |
2010년 | 제34회 이상문학상 (아침의 문) |
참조
[1]
웹사이트
Author Database -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http://klti.or.kr/ke[...]
2013-09-03
[2]
논문
Raccoon World
2007
[3]
웹사이트
Park Min-gyu
http://hompi.sogang.[...]
[4]
웹사이트
KTLIT
http://www.ktlit.com[...]
[5]
뉴스
Filmmaker Hur Jin-ho tries his hand in directing a play
http://www.asiae.co.[...]
2010-02-12
[6]
간행물
New Writing from Korea
Korean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2009
[7]
간행물
Koreana: Korean Art & Culture
http://hompi.sogang.[...]
The Korea Foundation
2008
[8]
웹사이트
박민규 :: 네이버 인물검색
https://web.archive.[...]
2014
[9]
웹사이트
박민규
http://terms.naver.c[...]
2014
[10]
웹사이트
아치 소설 작품분석
http://www.reportsho[...]
option9
2009
[11]
뉴스인용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 표절 인정…비난받아 마땅"
http://www.yonhapnew[...]
2015-09-06
[12]
뉴스인용
[문화 포커스] 인기 소설가 박민규의 대표작 표절논쟁 점화
http://jmagazine.joi[...]
2015-07-17
[13]
웹사이트
짠물의 인천 야구 역사
http://www.zzanm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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